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지난 6월 18일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주몽재활원은 만4~18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기아로 발생된 아동, 시설전원아동, 입양기관 보호아동을 포함한 무연고 장애아동들과 수급자 가정의 장애인 자녀들이 함께 꿈을 키워가는 장소입니다. 이날 원장님을 비롯한 예송 직원들은 재활원 내 잡초 뽑기, 유리창 청소, 옥상 케노피 천막 청소 등을 실시해 원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주몽재활원 홍보팀 이진숙씨는 “더운 날씨에도 예송 가족들이 땀 흘려 일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원생들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예송이비인후과는 매년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정례화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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