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료 실천 공로 복지부장관 감사패 수여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지난2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1 Medical Korea 나눔의료 기념행사’에서 해외 어린이 환자에게 나눔의료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앞서 예송이비인후과는 후두유두종으로 고통 받았던 러시아 어린이 루슬란(10살)과 알리나(6살)를 초청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2011 Medical Korea 나눔의료 기념행사’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가 의료브랜드Medical Korea 기치아래 해외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사업입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KBS World ‘닥터 코리아’ 프로그램에 참여해 나눔의료를 실천한 영화배우 하지원과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도 각각 감사패를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